진리도 변하는 것이다

 

정의란 무엇인가?

진리란 영원한 것인가?

 

한 때는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했던 것이 지나고 보면 거짓에 불과하다는 것이 자연스레 증명되는 경우가 많다.

 

3천년 전 고대 그리스에서 제우스에게 재물로 바친 10대 인간의 뼈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아마 그 당시에는 신에게 재물을 바치는 것이 당연히 정의라고 받아들여졌겠지만 먄약에 현대에 그러한 사건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될까‥

 

동의보감‥ 성경‥ 불경‥ 종교는 물론 과학도 철학도‥

시대에 따라 유연하게 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