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Today's Photo News(11.10.11)

강석이 2011. 10. 18. 10:02

 




  2NE1 - Fire
I go by the name of CL of 21
It’s been along time comin’ 
But we're here now 
And we bout to set the roof on fire baby
You better get yours cuz I’m getting mine
E E E E E E E 2NE1
E E E E E E E You got the ring the alarm
E E E E E E E We're 2NE1
E E E E E E E Hey Hey Hey Hey
Come in come in come in 다른 세상으로 
지겹기만한 고민은 이제 등을 지고 
라라라라 가식없는 나의 콧노래로 
하하하하 다신 널 비웃지 못하도록 
Now let’s 춤을 춤을 춤을 춰요 wanna get down?
보다 큰 꿈을 꿈을 꿈을 꿔 세상은 내 맘대로 
다 할 수 있기에 큰 자유를 위해 tonight tonight oh
내 눈빛에 빛나는 별들도 
내 심장속을 태우는 저 불빛도 
영원하진 않겠지 but 잃을건 없지 Oh
난 미미미미미미미치고싶어 
더 빨리 뛰뛰뛰뛰뛰뛰뛰뛰고싶어
저 높은 빌딩 위로 저 푸른 하늘 위로 
크게 소리리리리리리리 치고싶어
You got that fire 나의 가슴을 쿵쿵쿵
You gotta drop it like its hot 지금 멈추려하지마 
Ooooh that fire 내 머리속을 붐붐붐
I gotta drop it Like its hot 멈추려하지마
Get up get up get up 몇 번 넘어져도
믿었던 세상이 날 또 다시 배신해도 
나나나난 절대 울지않아 바보처럼
엄머머머 내숭 떨지마라 남들처럼 
내가 저 끝까지 데려갈게 Follow Follow me
숨이 차오를 만큼 달려주는 나의 가슴이 
왠지 나 싫지만은 않아 재밌죠
겁내지 마라 Let it go
보다 더 나은 내일로 Let let let let let let’s go 
내 눈빛에 빛나는 별들도 
내 심장속을 태우는 저 불빛도 
영원하진 않겠지 but 잃을건 없지 Oh
난 미미미미미미미치고싶어 
더빨리 뛰뛰뛰뛰뛰뛰뛰뛰고싶어
저 높은 빌딩 위로 저 푸른 하늘 위로 
크게 소리리리리리리리 치고싶어 
E E E E E E E 2NE1
E E E E E E E You got the ring the alarm
E E E E E E E We're 2NE1
E E E E E E E
머리가 찰랑찰랑찰랑찰랑 되도록
엉덩일 살랑살랑살랑살랑 흔들어
머리가 찰랑찰랑찰랑찰랑 되도록
엉덩일 살랑살랑살랑살랑 흔들어
미미미미미미미치고싶어 
더빨리 뛰뛰뛰뛰뛰뛰뛰뛰고싶어
저 높은 빌딩 위로 저 푸른 하늘 위로 
크게 소리리리리리리리 치고싶어
언제나 오늘처럼만 자유롭고 싶어


 

2NE1 - Fire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등☜┛

☞ 찜질방 훔친 수건 '가져가도 못 쓰겠다'


▲... [TV리포트] '찜질방 훔친 수건' 사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절대 못 훔치는 찜질방수건, 이건 진짜 못 훔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수건위에 파란색 글씨로 '훔친 수건'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수건은 도난 방지를 위해 '훔친수건'이라는 글을 적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찜질방 훔친수건, 갖고만 있어도 훔친 것 같은 기분" "훔치지 않은 사람도 움찔할 듯" "아이디어가 정말 기발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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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주요 공약 비교


▲...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달 30일부터 매일 하루 한 건씩 공약을 내놓고 있다. 내주 초까지 10대 공약을 선보이게 된다.

나 후보 공약의 핵심은 개발 및 전시성 예산을 줄여 늘어난 복지수요를 충족시켜 나가겠다는 것이다. '나경원식 복지'는 저소득층, 노인, 자녀를 둔 젊은층, 장애인에 맞춰져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21만여명, 장애인 41만여명, 독거노인 8만3000여명, 한부모가정 3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최소생활기준선'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역에 상관없이 동일한 기준의 복지혜택을 제공, 강·남북 복지격차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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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오면 나뭇잎이 변한다…이유가 뭘까?


▲...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길은 고운길 아 트랄랄랄 아 트랄랄랄 아 트랄랄랄라라 노래부르자 산 넘어 들 넘어 가는 길 가을길은 비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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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엔진에 이름 붙이니… 바이어들 머리에 쏙쏙


▲... 지난 2000년 12월, 현대중공업은 10년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선박용 엔진 개발에 성공했다. 일반적으로 엔진에는 지멘스, 미쓰비시 등 제조업체 이름을 붙인다. 현대중공업은 관행과는 다르게 새로운 엔진 명칭을 직원들을 상대로 공모했다. 전 세계 엔진 시장에 독자 모델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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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자 선물받으면 무조건 신고 추진


▲... 행정안전부는 10일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선물을 받으면 가격에 관계없이 감사 부서에 통보하도록 지침을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감사 부서는 선물 평가단을 구성해 선물 가액을 평가한 뒤 10만원이 넘으면 행안부로 넘기게 된다

선물 가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는 본인이 원하면 차액을 내고 소장하는 내용으로 공직자윤리법 개정을 검토할 방침이다.

현재는 10만원 이상 선물을 소속 기관장에게 신고해야 하는데 가액을 본인이 판단해야 하므로 객관성이 떨어지고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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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드레스’ 오인혜 “백지영씨가 전화로…”


▲...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파격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배우 오인혜가 자신과 같은 드레스를 입었던 가수 백지영에 대해 언급했다.

오인혜는 9일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 바에서 가진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드레스 고를 때는 내가 입었던 드레스가 백지영 씨가 입었던 것인 줄 몰랐다. 그 드레스로 결정해놓고 집에 와서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인혜는 “전부 다 내가 직접 준비하니까. 집에 와서 액세서리도 알아 보려고 인터넷을 보니 백지영 씨가 입었던 드레스라고 나오더라”고 밝혔다.

오인혜는 또 “같은 드레스를 입고 나와서 안 그래도 백지영 씨께 죄송했는데 마침 아는 언니가 백지영 씨와도 아는 사이였다. 그 언니한테 부탁해 백지영 씨께 ‘죄송해서 어떡해요’라고 얘기를 전했다. 그랬더니 백지영 씨가 털털하게 ‘괜찮다’고 했다더라”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편 오인혜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속 의상도, 레드카펫 드레스도 모두 내가 준비했다. 영화 속 의상과 가방, 액세서리도 다 내 것을 입고 출연했다”고 무명배우의 고충을 토로했다.

오인혜는 지난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드레스를 입고 나와 여배우 중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동안 각종 영화제나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이라 불렸던 드레스를 모두 잊게 할 만큼 파격적이었다. 부산영화제 사상 역대 최고의 노출 드레스였다. 이날 인터넷에서는 ‘오인혜’ 혹은 ‘오인혜 드레스’ ‘오인혜 파격드레스’가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었다.

올해로 29세인 오인혜는 얼마 전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올해 부산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 받은 박철수, 김태식 감독의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주인공 자격으로 부산을 찾았다. 오인혜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도 파격적인 베드신을 촬영했다.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은 한 때 감독과 조감독 사이였던 박철수, 김태식 감독이 불륜을 소재로 각각 다르게 연출한 영화를 묶어 선보이는 실험적인 작품이다. 오인혜는 박철수 감독의 세 편에 연이어 출연한다.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과 ‘서울, 비몽’에 이어 곧 ‘생생활활’ 촬영에 들어간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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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에 美 심스·사전트



▲... 거시경제 변수 변동의 영향분석법 개발 공로 (스톡홀름 AP·AFP=연합뉴스)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거시경제 변수들의 영향을 분석하는데 기여한 미국의 토머스 사전트 교수와 크리스토퍼 심스 교수가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거시경제의 인과관계에 관한 실증적 연구에 두각을 보인 미국 뉴욕대의 토머스 사전트(68) 교수와 프린스턴대의 크리스토퍼 심스(69) 교수 등 2명을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경제정책과 국내총생산(GDP), 인플레이션, 고용, 투자 등 서로 다른 다양한 거시경제 변수들의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방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금리 인상이나 일시적 세금 감면이 GDP나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중앙은행이 인플레 목표치를 변경하거나 정부가 재정균형 목표를 조정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와 같은 문제에 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론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토머스 사전트 교수는 `구조적 거시계량경제학(Structural Macroeconometrics)'이 경제정책의 영구적 변화를 분석하는 데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는 가계와 기업들이 경제발전에 맞춰 기대치를 조정할 경우 이의 거시경제적 관계를 분석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크리스토퍼 심스 교수는 경제정책과 여타 변수들이 일시적으로 변화할 때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할 수 있는 이른바 `벡터 자기회귀모형(VAR·Vector Autoregression)'에 기반한 방법론을 개발해냈다. 심스 교수와 동료 경제학자들은 예를 들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영향을 분석하는데 이 방법을 적용해왔다.

이들 2명의 수상자가 개발한 연구방법론은 전 세계 경제학자들은 물론 경제정책 입안자들까지도 광범위하게 사용해온 것이라고 위원회는 밝혔다.

심스 교수는 노벨상 수상을 기대하지 않았었다면서 "동료인 사전트 교수와 함께 받게 돼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수상자들에게는 1천만 스웨덴크로네(약 17억3천만원)의 상금이 균등 분배되며 시상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심스 교수는 "요즘처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시기에 상금을 어떻게 투자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일단 현금으로 보관하면서 잠시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지난해 노벨 경제학상은 노동시장의 수요와 공급 불일치 현상의 원인과 대안을 제시한 피터 다이아몬드 교수(매사추세츠공대)와 데일 모텐슨 교수(노스웨스턴대), 크리스토포로스 피사리데스 교수(런던정경대) 등 3명이 수상했다.

이로써 올해 노벨상은 생리의학상·물리학상·화학상·문학상·평화상 ·경제학상 등 6개 부문의 수상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hoo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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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자전거


▲... (서울=연합뉴스) 배정현 기자 = 울긋불긋 가을이 온다.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2011.10.10 doobigi@yna.co.kr (끝)/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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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으로 한달 '어머니의 기도'


▲... (의왕=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2012학년도 대입 수능을 한 달 앞둔 10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청계사를 찾은 수험생 어머니들이 간절하게 자식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기원하고 있다. 2011.10.10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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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나비처럼'



▲... (김포=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손연재(세종고)가 10일 경기 김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고등부 경기에서 아름다운 볼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11.10.10 kane@yna.co.kr (끝)/임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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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팀 대 UAE전 예상 베스트 11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11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을 치른다.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반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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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체별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 추이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지난 한겨레신문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8일 여론조사 결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나경원, 야권 무소속 박원순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면서 선거 판세가 예측불허의 안갯속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반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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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 1조원 이상 거부 순위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10일 재벌닷컴이 1천813개 상장사, 1만4천289개 비상장사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배당금, 부동산 등의 가치를 평가한 결과를 보면 개인재산 1조원을 넘는 부자가 25명으로 집계됐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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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최종순위


▲...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청야니는 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마지막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정상에 올랐다. yoon2@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이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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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습니다!


▲...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0일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갈 때 취재진과 부딪히고 나서 귀를 만지며 돌아서고 있다. 이날 사고는 본회의장 입구에서 취재진이 몰리면서 박 전 대표의 발언을 녹음하려던 한 여기자가 들고 있던 휴대전화로 박 전 대표의 왼쪽 귀와 부딪혔다. 2011. 10. 10 srbaek@yna.co.kr (끝)/백승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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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으로 가는 故황장엽 사진


▲... (파주=연합뉴스) 장희재 기자 =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이 1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황장엽 전 조선노동당 사진과 대북전단 풍선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은 북한 노동당 창건 66주년이자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가 별세 1주기다. 2011.10.10 hjjang@yna.co.kr (끝)/장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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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주문진에 겨울 별미 양미리가 돌아왔다"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에서 10일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양미리로 불리는 까나리를 그물에서 떼어 내는 작업으로 바쁜 모습이다. 양미리는 구이와 조림 등으로 먹는 동해안의 대표적 겨울 별미의 하나로 꼽힌다. 2011.10.10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끝)/유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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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 대한민국항공회 항공스포츠 사진콘테스트


▲... (서울=연합뉴스) 제2회 대한민국항공회 항공스포츠 사진콘테스트에서 동상 수상한 이정대 作 '구름을 헤치고' 화성시 송산면과 안산시를 잇는 시화대교 상공을 날고 있는 2인승 동력 행글라이더의 비행모습. 2011.10.10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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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두산 신임감독 취임 회견


▲...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0일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열린 두산 김진욱 신임감독 취임기자회견에서 두산 김승영 사장(왼쪽)이 김진욱 신임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2011.10.10 jjaeck9@yna.co.kr (끝)/최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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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준비의 마지막 시기 50대, 3가지만 기억하라


대한생명 대구FA센터 용호준 센터장

▲... 사람이 태어나서 100년을 산다고 했을 때, 50대의 모습은 어떤 상황에 있을까?

자산규모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대부분 일정부분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고, 금융자산도 어느 정도 형성한 상황일 것이며, 대부분 자녀가 대학에 재학중인 상황으로 교육지출관련 상당한 자금의 압박을 받는 시기가 50대의 일반적인 모습이라 할 것이다.

다음과 같은 상황을 예로 들어 50대의 은퇴준비의 방안을 대한생명 FA센터와 함께 찾아보자.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고객님(51세)은 부동산으로 상가(지방)와 주택, 그리고 외곽에 전답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금융자산은 펀드, 예금 등 총 3억원 정도를 보유한 상황이지만, 본인의 인생설계에 문제가 없는지 대한생명 대구FA센터로 자산상담을 의뢰 하였다. 이 고객님께 맞는 자산설계 방안은 어떻게 수립하는 것이 좋을까?

◆꼭 기억해야 하는 50대의 은퇴설계 포인트 3가지

1. 마지막 본인을 위한 저축의 시기- 최대한 저축할 것

50대는 사실상 저축을 하기가 매우 힘든 시기이다. 대부분 자녀의 대학교육자금 집중시기와 본인의 은퇴시기가 겹쳐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이 50대가 본인을 위한 마지막 저축의 시기라는 사실이다.

이 시기를 놓치고 나면 영영 자신을 위한 저축시기를 다시 갖기 힘들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따라서 50대에서는 여러 가지 자금이 집중이 되더라도 제반 여력을 점검하고, 자신의 은퇴 이후의 생활자금을 점검하여, 미흡하다 판단되면, 본인의 은퇴 이후의 생활자금을 위한 저축을 최대한 두텁게 할 필요가 있다. 지금이 바로 가장 빠른 때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2. 부동산 자산의 포트폴리오 조정 ? 베낭을 가볍게 정리할 것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똑같이 돈을 모으면 최초로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부동산 취득이다. 그 부동산 취득은 자영업자이거나 근로소득자거나 구별 없이 거의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다만 소득의 규모에 따라 자산의 크기와 종류가 달라질 뿐이다.

그러면 50세 이후의 부동산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불패를 말한다. 그러나 부동산 때문에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고객들도 많이 만나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이라 할 것이다. 내가 보유한 부동산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방향을 달리해야 한다. 그 시작의 시점이 50대이어야 한다. 적어도 50대가 되면, 10년 후 40년의 마라톤에 대비하여 부동산이라는 베낭의 무게를 목적에 따라 조정하여야 한다. 마라톤을 뛰는 사람은 무거운 베낭을 벗어두고 가야한다

3. 금융자산의 진단과 조정 ? 세 개의 자산주머니를 정비할 것

자산을 많이 가진 부자의 자녀는 모두 효자일까? 현금이 많으면 인생이 행복할까? 어떻게 생각하는가? 답은 자산이 많은 부자의 자녀도 다 효자는 아니며, 현금이 많아도 모두 인생이 행복한 것은 아니다가 맞다. 그러면 부자가 아니더라도, 현금이 많지 않더라도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그 답은 아래의 세가지 자산주머니에 달려있다.

50대에 최종 점검하여 준비해야 하는 주머니는 3가지가 있다. 가장 우선 준비해야 하는 것은 본인이 평생 사용해야 할 평생생활비 주머니이다. 그 다음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은 투자주머니이며, 그 다음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이 이전자산주머니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순서가 바뀌면 안된다는 것이다.

나는 얼마의 평생생활 주머니를 준비하고 있는가? 이것의 철저한 준비가 50대에 절대로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인생설계의 핵심임을 명심해야 한다

◆자산의 문제점 진단 및 솔루션

가장 먼저 고객님의 자산을 보면 부동산과 금융자산으로 나뉘어져 있으나, 금융자산(3억원선)이 거의 모두 단기자금인 저축 및 예금, 펀드에 집중되어 있고, 본인의 은퇴를 위한 자산은 국민연금 이외에는 따로 준비한 것이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 목적 없이 단기로 운영되고 있는 금융자산을 본인의 인생목적에 맞는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수정할 것을 제안한다.

따라서 현재의 펀드 및 예금자산에 묶여있는 금융자산 중 2억원을 리치바로 연금으로 설계한다면, 60세부터 매월 109만원을 종신토록 수령할 수 있으며, 향후 사망 시에는 2억7500만원(적립금)과 사망보험금을 추가적으로 상속인에게 상속할 수 있다. 따라서 살아서는 평생생활비 지급의 기능을 하고, 죽어서는 유족에게 목돈을 상속하게 할 수 있는 리치바로 연금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위의 월100만원 정도로는 안정적 은퇴준비가 부족하므로, 지금부터 수지차의 일부를 활용하여 단기저축과 펀드로 불입되고 있는 300만원의 중에서 200만원을 플러스up 변액연금으로 7년을 불입하면, 61세부터 종신토록 매월 100만원이 넘는 연금의 수령이 가능하므로 저축이 가능한 마지막 50대에 본인을 위한 은퇴후 생활설계를 보다 충실하게 만들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이 상품은 투자수익 하락시에도 10년시점에 원금을 보증하고, 이후 매 3년마다 6%의 수익을 추가토록 설계되어 있어서, 투자수익과 안전성을 같이 누릴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고객님께 가장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세번째 제안은 부동산 자산 중에서 목적 없이 취득한 전답의 처분이다. 현재 보유한 전답은 향후 활용계획이 없는 상황으로, 향후 수익이나 차익이 많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되어지므로 토지의 양도세(비사업용)를 감안하여 처분하고, 이 자금을 자녀의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마라톤을 하려고 하는 사람은 마라톤에 맞는 준비를 하여야 한다. 힘차게 살아온 50년을 돌아보고, 새롭게 출발하는 40년을 위하여 10년을 멋지게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멋진 50대에 힘찬 파이팅을 전한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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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차 출동중 신호위반 사고 주의의무 다했으면 처벌 못해”


▲... 소방차 출동 과정에서 교통사고가 났을 때 운전 중이던 소방관은 처벌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화재 진압차 출동한 소방차들이 정지신호에서 교차로를 지나다 교차진입 차량과의 사고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선두 소방차량을 운전한 소방관의 면허를 정지한 것은 위법·부당하다고 10일 밝혔다.

소방관 박모씨는 지난 4월 서울시내 한 식당의 화재신고를 받고 영등포경찰서 네거리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교행하려던 승용차의 사고를 유발했다. 교차방면에 진입한 승용차가 선두 소방차와의 충돌을 피하려다 교통섬과 인도연석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차에 타고 있던 부부가 각각 전치 16주의 중상을 입었다.

앞서 사고에 대해 경찰은 “화재진압을 위해 긴급 출동한 사실은 인정되나, 소방차가 신호를 위반해 무리하게 교차로를 통과하려다 정상신호에 따라 진행하던 자동차에 사고를 유발했다.”면서 소방관 박씨에게 벌점 65점을 부과하고 65일간 운전면허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박씨는 “도로교통법상 긴급 자동차의 우선 통행권에 따라 사이렌과 경광등을 작동하며 주의의무를 다했으나 승용차가 갑자기 진입해 어쩔 수 없었다.”는 주장과 함께 면허정지 처분이 부당하다며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이에 중앙행정심판위는 박씨가 소방차를 운전하는 과정에서 주의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이의신청 청구를 받아들였다. 권익위는 “현행 도로교통법 제29조에 따르면 긴급자동차는 부득이한 경우 도로 중앙이나 좌측 부분을 통행할 수 있으며, 교통의 안전에 주의하는 것을 전제로 우선 통행권이 주어져 있다.”면서 “사고 당시의 폐쇄회로 TV 등을 분석한 결과 사이렌과 경광등을 작동시킨 소방차가 왕복 10차로의 교통상황을 살피며 서행하는 등 주의의무를 소홀히 한 객관적 정황이 없어 운전자를 처벌할 수 없다는 결정이 내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긴급자동차는 소방차, 구급차, 혈액공급차량, 대통령령이 정하는 자동차 등 4개 항목으로 규정돼 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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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10만원이하 선물도 통보해야


▲... 앞으로 공직자가 외부에서 선물을 받았다면 가격에 관계없이 무조건 감사부서에 알려야 한다. 또 국고 귀속 대상인 10만원 이상 선물이라 하더라도 20만원 이하인 선물에 대해서는 본인이 차액을 지불하고 소유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직무와 관련해 받은 선물이라면 그 가격을 공직자 개개인이 판단하기 전에 모두 감사부서에 통보하도록 공직윤리제도 운영지침을 개정할 계획”이라면서 “연말까지 각 기관 감사부서에 선물 평가단을 꾸려 신고된 선물 가격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뒤 10만원이 넘을 경우 국고로 귀속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물 평가단은 감사부서, 총무부서 등 관련 부서 간부로 구성하되 필요한 경우 외부 전문가도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는 선물의 가격이 10만원을 초과하면 본인이 갖고 싶더라도 무조건 국고에 귀속했지만 앞으로 본인이 원할 경우 차액을 지불하고 직접 소유할 수 있도록 내년 초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할 예정이다. 물론 모든 선물이 아니라 20만원 이하 수준의 선물에만 해당된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은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해 10만원 이상의 선물을 받으면 즉시 소속 기관장에게 신고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선물의 가격을 알아볼 방법이 없어 현실과 동떨어진 규정으로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올해 행안부 국감에서 10만원 이상 선물을 신고한 공직자는 대통령, 국무총리, 외교통상부 장관 등 3명에 불과했다. 선물을 신고한 공직자는 2007년 34명, 2008년 11명, 2009년 4명, 2010년 4명 등 해를 거듭할수록 줄고 있다.

여중협 행안부 윤리담당관은 “국민 정서상 선물 신고 공무원의 숫자가 적은 것으로 법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겠지만 요즘 외교관행이 상대방 국가의 실정법을 고려해서 선물을 정하기 때문에 적을 수밖에 없다.”면서 “모든 선물을 신고하도록 바꾸면 전체 선물의 규모까지 파악될 것이기 때문에 공직자가 갖춰야 할 윤리의 투명성과 객관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 윤리담당관은 “선물 평가단 제도는 향후 공직자윤리법에 명문화하는 등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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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회시정연설서 2014년까지 사회복지공무원 7000명 증원


▲... 【서울=뉴시스】이현정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복지문제와 관련, "2014년까지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7000명을 증원해 지역단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황식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대독한 제303회 국회 정기회 시정연설을 통해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고도화로 부정수급을 방지하는 한편, 같은 재원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소득 빈곤층과 장애인·여성·아동·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확대하겠다"며 "근로빈곤층이 일을 통해 중산층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일과 복지'를 연계한 탈빈곤 대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저출산·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육아휴직 기회를 확대하고 배우자 출산휴가를 도입, 마음 놓고 아이를 낳고 기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일과 가정에 모두 충실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형, 가족친화형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성장-고용-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복원해 나가겠다"며 "우선 서비스산업 선진화와 신성장 동력 육성으로 고용창출 능력을 근본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앞으로 공무원의 고졸 채용 의무 비율을 높이고, 공공부문에서 고졸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해 기능인재 추천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누구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열린 고용사회를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공생발전'을 잘해 나간다면 오늘날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해법을 세계에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사회 모든 곳에 책임과 배려, 상생의 윤리가 더 크게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jle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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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손연재 곤봉을 장남감처럼..."


▲...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개인전이 10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김포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체조요정' 손연재(서울)와 국가대표 신수지(서울), 김윤희(경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 임했다. 서울대표 손연재가 곤봉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 공무원신문(http://www.officiale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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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버려야할 행정, 좋은 행정"


▲... 경기도가 불합리한 관행을 버리고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10대 실천사항을 만들었다. 9일 도에 따르면 도 감사관실은 지난 8월 22일~9월 16일 공무원 436명(남 329·여 107)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좋은 행정'과 '버릴 행정' 10대 실천사항을 선정했다.

공무원이 버려야 할 행정으로는 근무시간 사적용도 사용 등 근무기강 해이, 부정 초과근무수당 수령, 음주운전, 법인카드 변칙결제, 부하직원으로부터 장도비·전별금 수수 등이 꼽혔다.

기관 행사에 업체 후원자 이용, 연찬회 개최 후 향응 수수, 고가의 기념품 제작·배포, 인사청탁, 직무관련자로부터 골프접대 등도 공무원이 버려야 할 행정으로 선정됐다. 반면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좋은 행정'으로는 출근 후 오늘의 할 일 구상하기가 첫 번째를 차지했다.

자기분야에 최고가 되기, 일하며 기쁨을 찾기, 3감 정신 갖기(사명감·책임감·자신감), 상사의 지시에만 의존하는 소극적 업무자세 탈피하기 등 수동적인 공무원 자세를 바로잡자는 의견이 많았다.ⓒ 공무원신문(http://www.officiale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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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려 1인 시위


▲... 10일 오후 제6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앞에서 한 임산부가 대중교통 임산부 배려석에 핑크색 도색 등을 청원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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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튀어야 산다’


▲... 드롭탑’ ‘띵크커피’ 등 신규 브랜드 도전 거세 기존 업체들, 레스토랑식 ‘푸드메뉴’로 차별화

도심 속 건물 1층을 장악하다시피 한 커피전문점의 확장 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현재 전국의 커피전문점은 약 9500개에 이르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산한다. 최근엔 사무실 밀집지역을 벗어나 주택가로 파고 들어가는 커피전문점도 많다. 신규브랜드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던지고 나선 데 맞서, 기존 업체들은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수성 의지를 다지고 있다.

■ 드롭탑·띵크커피 등 ‘새 얼굴’ 도전장 카페베네·엔젤리너스·탐앤탐스 등 매장수 상위업체들은 올해 들어서도 몸집불리기에 힘을 쏟았다. 카페베네는 지난 6월부터 3개월동안에만 가맹점 100개를 추가로 문 열었다. 9월 말 기준으로 카페베네와 엔젤리너스가 운영 중인 전국 매장은 각각 670개, 496개에 이른다.

이런 가운데서도 신규 브랜드의 진입은 그치지 않는다. 인기스타 전지현을 모델로 내세운 드롭탑은 지난 4월 첫 매장을 열고 올해 안에 40개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를 운영중인 씨제이(CJ)푸드빌은 카페베네에 대응할 가맹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여름 투썸커피를 런칭해 강남지역중심으로 4호점까지 선보였다. 이밖에 티브이(TV)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뉴욕의 씽크커피는 지난달 한 중견 식품업체의 지분 투자 형식으로 한국시장에 상륙했다. 이들 신규 브랜드들은 공정무역 커피나 유기농 원두 등 건강 또는 환경 관련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거나, 카페베네의 성공요인으로 꼽히는 연예인 제휴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인기모델인 소지섭씨가 지분을 가지고 압구정점을 직접 운영하는 투썸커피의 경우엔, 일본인 관광객들의 ‘성지순례’명소로 꼽히기도 한다.

■ 커피전문점+레스토랑’ 바람 거세 신규 브랜드의 도전에 기존 업체들은 차별화 전략으로 맞서고 있다. 대표적인 게 커피전문점에 레스토랑 분위기를 곁들이는 전략이다. 최근 스타벅스는 수프 2종을 신메뉴로 내놨다.

카페베네는 모히토 등 칵테일 메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커피전문점들이 ‘푸드메뉴’를 강조하고 나선 것은 커피를 마시면서 간단한 식사를 대신하는 젊은 층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서다. 올해 초부터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 브런치 메뉴를 대폭 강화한 스타벅스 한 관계자는 “올해 들어 푸드 제품을 한층 다양화하고 있다”며 “올해 푸드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10%로, 지난해보다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탐앤탐스가 빠르게 자리잡은 이유도 초창기부터 선보인 피자나 프레즐, 허니버터브레드 등 가벼운 끼니용 메뉴가 대학가 매장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끈 영향이 컸다.

프랜차이즈 컨설팅 업체인 맥세스컨설팅의 현운성 선임연구원은 “현재 커피전문점 입지는 수도권에 60~70%가 몰려 있고, 특히 주요 상권이나 사무실가에 치우쳐 있어 앞으로 지방과 수도권 아파트 대단지 등 주택가에도 진출이 꾸준히 늘 것으로 본다”며 “2015년쯤엔 현재 시장규모의 두배인 3조원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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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고기 녹일 땐 신문지를


▲... 냉동고기를 녹일 때는 신문지로 말아 2~3시간 상온에 놔둬 보자. 맛이 변하지 않게 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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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번호 선택폭 넓어진다 /b>


▲... 선택가능 번호 2개→10개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2개 중에서 고르게 돼 있는 자동차 번호의 선택 폭이 10개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쪽으로 넓어진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자동차등록령 개정안을 17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 소유자가 자동차 번호 4자리 가운데 홀수 하나, 짝수 하나로 제시된 맨 뒷자리 번호 2개 중 하나를 선택하게 돼 있는 현행 방식이 앞으로는 뒷자리 2개 숫자를 무작위로 조합해 나온 10개 번호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것으로 변경된다.

국토부는 자동차 2천만대 시대를 앞두고 차량 소유자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동시에 규제를 완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조치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아울러 자동차 소유자가 사망했을 때 등록 기한인 90일 내에 상속이전을 하지 않아 범칙금이 부과되는 것을 막고자 유가족에게 상속이전 등록 의무사항을 우편으로 통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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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7시는 위의 시간, 오전 11시는 심장의 시간?!


▲... 인체의 장기도 활동이 왕성한 시간대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혈의 흐름이 시간대별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에 잘 순응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강남경희한방병원 뇌신경센터 침구과 김용석 교수의 도움말로 대장, 위, 심장, 소장, 방광의 장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대를 알아본다.

오전 5~7시 대장의 시간

대장은 배설과 관련된 기관으로 이 시간에 인체 내 불순물을 배설해 내는 것이 좋다. 아침에 변을 보면 하루가 상쾌한 것이 이 이치이다.

오전 7~9시 위의 시간

위는 음식물을 받아들여 소화시키는 기관으로 이 시간에 꼭 아침 식사를 해 위장의 기운을 돕는 것이 좋다.

오전 11시~오후 1시 심장의 시간

심장은 혈액을 우리 몸에 공급하는 중요한 장기인데 한의학적으로 심장은 정신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에 심장이 편안하게 자기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너무 스트레스가 많은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간단한 점심으로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한다.

오후 1시~3시 소장의 시간

소장은 위에서 내려온 음식물에 남은 영양분을 흡수해 각 기관에 적절한 형태로 바꾸어 공급한다. 여기까지가 영양분을 흡수하는 단계다. 오후 3시까지 영양분 섭취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고 이후로는 서서히 휴식을 준비해야 한다.

오후 3시~5시 방광의 시간

이전 단계까지 영양분을 흡수, 공급하는 일들이 이루어졌다면 이 때부터는 몸을 청소, 배설하는 단계이다.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공급하면 좋은 시간이다. 음료수보다는 가급적 순수한 물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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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여성의 나이테, 목주름


▲... [박영준 기자] 피부는 나이가 들수록 주름이 생기고 처지기 마련이다. 주름과 탄력 없는 피부는 나이가 들고 있다는 증표와 같은 것. 막 태어난 아기의 피부가 깨끗하고 투명해 피부미인을 아기 피부 같다고 하듯, 주름이 지고 탄력 없는 피부를 가진 사람은 나이보다 늙어 보일 수밖에 없다.

동안 피부, 동안 이미지가 유행인 지금, 많은 여성이 피부 노화에 민감하다. 주름 예방을 위해서 나갈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생활화하고, 끊임없이 얼굴에 수분을 유지해준다. 또 20대 초반부터 눈가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아이 크림을 발라주는 등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싶은 마음은 얼굴에 이물질을 삽입하는 방법까지 다양하다.

그럼에도 지워지지 않는 주름이 목주름이다. 평소 움직임이 많은 부위 중 하나지만 피부를 잡아주는 근육도 거의 없어 주름지기도 쉬울뿐더러 평소 피부 관리를 통해 얼굴에 주름이 없더라도 목에 있는 주름으로 쉽게 나이를 파악할 수 있다.

미채움 한의원 황영준 원장은 "목의 피부는 얇고 피지선이 적어 건조할 뿐 아니라 받쳐주는 근육이 거의 없어 탄력을 잃기 쉽다"며 "보통 목주름에 고민이 많은 환자에게 규침을 활용, 피부에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콜라겐을 생성시키고 주름을 없애도록 한다"고 말했다.

일상생활에서 예방, 관리 중요

목주름은 평소 턱을 괴는 습관이나 책을 오래 숙이고 보는 것 혹은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 등의 잘못된 습관과 자세가 깊은 목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목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잘 쓰지 않는 목의 근육을 자극하기 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스트레칭의 한 방법으로는 머리 위로 양손에 깍지를 끼고 머리를 천천히 뒤로 15초간 젖혀 목의 긴장을 풀어준 후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아래로 숙이는 운동을 3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 있다. 또 한 손을 머리 좌측 혹은 우측에 올리고 좌우 방향으로 가볍게 당겨주는 것도 목에 있는 근육을 자극하여 목주름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 섭취도 목주름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예방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마신다는 생각보다는 생각날 때마다 습관적으로 물을 마신다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꾸준히 섭취하도록 한다.

특히 원활한 혈액순환이 중요한 만큼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없는 생활, 불규칙한 식습관 등은 피부에 탄력을 앗아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와 함께 담배와 술은 피부를 지치게 만들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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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원 이하 `신용카드 거절' 허용 추진


▲... 카드결제 10건중 3건 해당‥내년초 법 개정 목표 카드ㆍ현금 `이중가격제'는 아직 검토 안해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홍정규 기자 = 정부가 1만원 이하 상품을 구매할 때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다만 신용카드와 현금결제의 가격을 다르게 매기는 `이중가격제'는 현재로선 검토하지 않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신용카드시장 구조개선 종합대책을 올해 말까지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위는 1만원 이하는 카드결제를 거부할 수 있게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19조1항을 고치는 쪽으로 검토 중이다.

현행 여전법은 신용카드 가맹점이 카드결제를 거부하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금융위는 이 조항이 중소상인의 가맹수수료 부담을 키울 뿐 아니라 헌법상 과잉금지에 해당한다는 가맹점주들의 주장을 일부 수용하겠다는 것이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지난 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소액결제의 (신용카드) 의무수납을 폐지 또는 완화하는 걸 본격 검토할 시기가 왔다"고 언급했다. 카드결제를 거부할 수 있는 `소액'의 기준은 미국과 캐나다 등이 10달러를 기준으로 삼는 사례를 참고해 1만원 이하로 책정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현재 1만원 미만 카드결제를 거부할 수 있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지만, 국내에 1만원짜리 상품과 서비스가 많아 `1만원 이하'가 더 효과적이라는 점에서다.금융위는 여신전문금융협회의 자료를 인용, 지난 7월 신용카드 승인실적 6억9천만건 가운데 1만원 이하 카드결제는 약 2억건(29.2%)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대신 가맹점이 1만원 이하 카드결제를 거부하더라도 현금영수증은 발급해주도록 해 세금 탈루를 예방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카드발급 규제와 포인트 관행 개선 등 종합대책을 11월 발표키로 했지만, 소액 카드결제 거부에 대한 여론 수렴을 위해 한 달 정도 미룰 가능성도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소액 카드결제를 둘러싼 카드업계, 가맹점,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설득하려면 올해 연말까지는 가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액 카드결제 거부와 맞물려 카드ㆍ현금 이중가격제를 허용하는 문제는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해 검토 대상에 들어 있지 않다. 카드 사용이 가맹점에 비용(가맹 수수료)을 발생시키는 만큼 이중가격제가 합리적인 측면이 있지만 공연히 가격만 올려받는 부작용도 우려되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올해 말까지 종합대책을 마련, 내년 초 임시국회에서 여전법이 개정되도록 목표를 잡았다. 그러나 결제 편의성을 떨어뜨리고 소비자 불만을 유발할 수 있는 데다 가맹점주들은 카드 의무수납의 전면 폐지를 주장하고 있어 추진 과정에서 진통도 예상된다. koman@yna.co.kr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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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사람보다 낼 사람이 줄어드는 국민연금


▲... “국민연금, 그 취지는 좋은 것이나 그 구조가 기존 가입자(투자자)에 비해 신규 가입자(투자자)가 줄어 들면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폰지 사기’와 다를 바 없는 것 아닐까요?”

1903년 이탈리아 사람인 ‘찰스 폰지’가 미국으로 건너옵니다. 그는 1919년에 세계 각국에서 우표로 바꾸어 쓸 수 있는 국제우편쿠폰을 거래하는 거래소를 보스톤에 개설합니다. 당시 국제우편쿠폰이 1차 대전 이전의 환율로 교환되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해외에서 이 쿠폰을 대량 매입하여 미국에 유통시켜 큰 차익을 얻는 사업이었습니다.

폰지는 45일 후에 원금의 50%, 90일 후에 원금의 100%의 수익을 지급할 것을 약속하고 투자자를 모집했고 이런 폰지의 사업은 대박을 쳐서 투자자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초 예상했던 고수익을 감당할 수 없었던 그는 나중에 투자한 사람의 돈으로 먼저 투자한 사람의 수익을 지급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되었고 얼마 가지 않아 이 사실이 신문에 폭로되면서 그의 금융사기는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여기에 투자를 한 사람도 큰 피해를 입게 되었죠.

이것이 다단계 금융사기의 시초로서 사람들은 이를 ‘Ponzi Scheme’라고 부른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폰지 사기’라고 한답니다.

이러한 폰지 사기는 아무리 그럴듯하게 구조를 짜더라도 신규 투자자가 줄어들거나 없어지게 되면 결국은 뽀롱이 나게 되는 ‘사기’일 뿐입니다.

◆ 폰지 사기 = 국민연금 ?

저는 폰지 사기라는 단어를 보면서 엉뚱한 상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폰지 사기와 국민연금이 닮아 있다는 거죠.

물론 폰지 사기는 분명 사기행위이며, 모름지기 사기란 애초부터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남을 속일 목적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국민연금은 폰지 사기와 그 취지에 있어서는 100% 다릅니다. 국민연금의 취지는 정말 좋은 것입니다. (이점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폰지 사기와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국민연금의 구조가 후대 가입자의 보험료로 선대 가입자의 연금을 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에 가입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점을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내가 지금 낸 국민연금, 그 돈을 고스란히 내가 노후에 받는다’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의 scheme은 그렇지 않습니다. 은행에 적금하듯 돈을 넣고 만기일에 가져가는 그런 구조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럼 무엇인고 하니,

‘내가 지금 낸 국민연금은 현재 노후생활을 하는 수령자가 받아가는 것이고, 내가 늙어서 수령대상자가 되면 그 당시 젊은이들이 내는 연금을 내가 받아가는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만약 내가 늙어서 받을 연금을 내어줄 새로운 젊은이가 줄어들게 되면 내가 받을 돈도 줄어들게 된다는 겁니다. 비록 내가 지금 충분한 연금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우려는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수령대상자 늘어나고, 납부대상자 줄어들고

지난 6월경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그리고 관련학계 등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완전 고갈되는 시기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10년 정도 앞당겨질 전망이라고 했습니다.

즉, 2008년 재정 추계 당시의 완전고갈 시점이 2060년으로 추정했지만 지금은 2050년 무렵이면 국민연금 잔액이 모두 없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거죠.

그 이유는 과거 예상에 비해 국민연금의 수령대상인 65세 이상의 경우, 사망하는 숫자가 점점 줄어드는 대신 출산율 역시 줄어들고 있으니 받아야 할 사람은 줄어들지 않고 내야 할 사람은 줄어들기 때문이란 거죠.

◆ 국민연금은 기본이고, 보다 체계적인 노후준비 필요

게다가 전문가들에 의하면 고갈될 거라는 예상시한인 2050년도 앞으로 갈수록 더 줄어들 수 있을 거라 합니다.

변동성 많은 시장에서 연금 기금운용 수익률이 기대치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며 물가상승률로 인해 지급되는 명목금액도 더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라는 군요.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금보다 더 내거나, 받아야 할 연금액을 줄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요.

그 취지는 좋은 것이나 그 구조가 기존 가입자(투자자)에 비해 신규 가입자(투자자)가 줄어 들면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폰지 사기와 다를 바 없다는 저의 생각은 너무 비약적인 걸까요?

요즘 들어 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은퇴시작으로 노후준비에 대한 이야기가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노후준비는 이들 세대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 모든 세대에 해당되는 이야기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8세 이상 인구 중 37%가 국민연금으로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대부분의 세대가 국민연금 이외에는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받을 사람보다 낼 사람이 줄어드는 국민연금!!

이제는 여기에 모든 것을 걸기 보다는 우리 모두가 보다 체계적인 노후준비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여름 내내 준비하는 자만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니까요. 김의경 (금융 칼럼니스트)ⓒ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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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상황이 처음에는 미미하게 진행되다가 어느 순간 균형을 깨고 모든 것이 한순간에 변화되는 극적인 순간을 말한다. 말콤 글래드웰은 "티핑 포인트"란 예기치 못한 일들이 갑자기 폭발하는 바로 그 지점을 일컫는다고 묘사했다. 인기없던 제품이 어떤 일이 계기가 되어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게되는 경우가 티핑 포인트에 해당된다.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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